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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동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타코야끼 맛집!! 안먹어 본사람은 있어도 한번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바로 그집!! 늘 타꼬야끼를 살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런 가게에 타꼬야끼가 얼마나 맛있길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곳이죠. 정말 꼭 먹어봐야 하는 그런 곳입니다.

 

 

 

 

 


 

 

제가 갔을때도 이미 3팀 정도가 와서 타코야끼를 사려고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타코야끼가 금방금방 만들어 지는 줄 알았는데 이리저리 뒤집고 살펴보고 하는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사람이 많이 줄서 있는 모습도 이부분이 한몫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타꼬방은 도로변에 위치한 포장마차같은 점포인데요. 금천 우체국 건너편 길, 다이소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격은 6개 2000원에서 부터 35개 10000원까지 있는데요 가격이 타꼬야끼 크기 대비 6개에 2천원이면 비싼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처음에 하긴 했지만, 만드시는 과정을 보니 큼지막한 문어 조각도 하나씩 넣어주시는걸 보니 괜찮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은 오리지널, 치즈, 매운맛이 있습니다. 세가지 맛이 타코야끼 속에 다른것을 넣어 주는줄 알았는데요.. 타코야끼는 동일하게 만들어 지고 위에 뿌려주시는 소스만 다른 거였더라구요..^^

 

 

 

 

 


 

 

저녁을 먹고간 후라 저희는 오리지널 2개 / 매운맛 2개 / 치즈만 2개 해서 총 6개만 시켰습니다. 앞에 시키시는 분들 보니 보통 5000원어치씩은 사가시더라구요. 저희도 6개 다 먹고나서 보니 좀더 시킬걸 이라는 후회를 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별미입니다. 일본 타코야끼맛과 뒤지지 않습니다.


 

 

 

 

 

 

타코야끼 위에 각각 소스를 뿌려주시고 위에는 가쓰오부시 (가다랭이포)를 올려주십니다. 가다랭이포로 인해서 타코야끼가 보이질 않는 군요. 일단 처음 먹어보기 때문에 오리지널/매운맛/치즈맛을 다 시켜 먹었었는데요. 제 입맛에는 오리지널과 매운맛이 맞더라구요. 타코야끼가 제 입맛엔 약간 느끼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치즈 소스 때문에 더 느끼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오리지널을 먹고 매운맛으로 끝을내는게 제 입맛에는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취향에 따라 다른지 한번더 먹으러 갔을때 앞의 손님은 만원어치 모두를 치즈맛으로 가져 가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소스는 개인의 취향이니 알아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타코야끼 자체는 부드러우면서도 한입 씹었을때 느껴지는 문어가 정말 좋았습니다. 너무 뜨거워서 입천장이 데일뻔했지만 또 먹고싶은 맛이었습니다.

 

 

 

 

 

 

 

간단하게 간식이 필요하시다면 타꼬야끼로 고픈배를 달래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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