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아맛우유

경주여행에서 빠져서는 안될 코스 중 하나인 동궁과 월지 입니다.

대부분의 유적지들이 비슷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동하기에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첨성대, 대릉원 등 근처에 위치하고 있지요..

그나마 동궁과 월지가 떨어져 위치하고 있는데요.

동궁과 월지의 간략한 방문기 및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매표소의 모습입니다.

역시나 자판기로 되어있구요. 근무하시는 분들이 대신 표를 구매해 줍니다.

동궁과 월지의 입장시간입니다.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입장이 가능하구요.

퇴장시간은 22시입니다.

관람요금은 2,000원입니다.

종합유적지 6개소에 포함되니 6개 모두 방문하실 분은 종합이용권을 이용하시는게 좀더 저렴합니다.

경주 유적지 대부분은 관람료가 있고 또한 주차비도 있습니다.

하지만!! 동궁과 월지에는 주차료가 무료라는점 명심하세요~

동궁과 월지의 입장권입니다.

해당 유적지의 전경이 있네요~

월지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주황색으로 보이는 구간을 따라 걸으며 사진을 찍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는다 싶으면 한 50분 정도 소요가 되는거 같구요.

사진을 안찍는다 싶으면 20분 정도 걸리는거 같네요~

여행 계획 짜실때 시간 참고하세요~

동궁과 월지는 통일신라시대의 궁궐터의 하나로 나라의 경사가 있을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베푸는 장소였다고 합니다. 유적지를 볼때는 간단한 정보정도는 알아 두셔야겠죠?

동궁과 월지를 입구에서 바라본 사진입니다.

동궁과 월지는 낮에 방문하셔서 전체적인 모습을 담는것도 좋지만... 야경을 보러 많이 방문을 합니다.

조명에 비춰지는 건물 및 물, 나무 들이 더욱 멋있게 비춰집니다.

나무 곳곳에서도 조명을 비춰서 장관을 이룹니다.

단 야경을 찍을 땐 꼭 삼각대를 지참하세요~

저처럼 눈으로 보는만 못하게 됩니다.

동궁과 월지는 낮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지 않는거 같기도 합니다. 

제가 방문을 했을 때는 금요일 낮 시간때 방문을 했었고, 저녁시간에 방문을 했었는데요.

낮시간에는 정말 한가했습니다.

저녁에는 관광버스등 많은 차들이 차있는 모습입니다. 사람들도 많이 있구요~~ 참고하세요~

그리고 토요일 저녁에는 주차장을 들어가지 못해서 차들이 줄서는 모습을 보시게 될겁니다.

미리미리 방문하셔서 주차로 인한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동궁과 월지를 매표소에서 보고 방문 안해도 다 보이고 별거 없겠네 했는데요.

야경을 보고 한번쯤 방문해서 볼만하다 라고 느꼈습니다.

아쉬운건 드론으로 하늘에서 찍지 못한게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가면 꼭 드론을 날려서 영상을 담아야 겠습니다.

주차장 : 있음.

주차요금 : 없음 (무료)

입장료 : 2,000원

소요시간 : 20 ~ 50분

[경주여행] 경주 추천 여행코스 <첨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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