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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는 굉장히 유명하고 화려한 호텔들이 많이 있습니다. 각각의 호텔들은 호텔들을 둘러보는 것도 하나의 관광코스로 느껴질 만큼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호텔간 무료 셔틀버스도 잘 되어 있어 편한 이동을 가능하게 해 주었습니다. 마카오에서는 콜로안 빌리지를 갈때를 제외하고는 이동수단에 돈 들일이없어서 참좋았습니다. 더운 여름 마카오에서 즐기는 시원한 호텔 투어에 하루정도 투자해 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1.베네시안 호텔

 

 

 

마카오의호텔중에 가장 유명한 호텔은 여러 드라마에도 자주 등장한 베네시안 호텔이 아닐까싶습니다. 호텔 쇼핑가로 들어서는 순간 내가 베니스에 온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쇼핑센터가 너무 넓어 자칫하면 길을 잃을 수도 있으니 곳곳에 배치된 지도를 가지고다니시면 좋을듯 합니다.

 

 

 

 

 

 

 

 

너무 이쁘게꾸며져 있어 곳곳에서 사진을찍다가 배가 고파지면 마카오의 명물 로드스트로우 에그트르트도 맛 볼수 있습니다. 처음 마카오를방문했을 때는 콜로안 빌리지에 가야만 먹을 수있었던 로드스트로우 에그타르트 였지만 현재는 베네시안 호텔 쇼핑가에 들어와 있더라구요. 멀리가서 먹지않아도 되서 참 좋았습니다.

 

 

 

 

 

 

 

2. 갤럭시 호텔

 

 

 

 

갤럭시 호텔은 갤럭시 호텔뿐 아니라 여러 호텔들이모여서 이루어져 있는 호텔단지 입니다. 처음 방문 했을 때 보다 호텔이 더 지어져서 훨씬 큰 쇼핑센터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한번도 보지 못한 비싸 보이는 브랜드 부터 저에게 익숙한 브랜드까지 모두 있었습니다. 볼거리로는 갤럭시 호텔만 놓고 보자면 갤럭시 호텔엔 크리스탈 로비와 다이아몬드 로비가 존재 합니다. 크리스탈 로비에는 특별한 쇼가 존재 하지 않지만 늘 위와 같이 예쁘게 꾸며져 있으니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 였습니다. 다이아몬드 로비에서는 시간에 맞춰 다이아 몬드쇼가 열리고 있습니다. 거창한 쇼는 아니고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거대한 다이아 몬드가 분수와 함께 나타났다 사라지는 어찌보면 다시 허무한 쇼 였습니다. 그래도 큰 다이아몬드 모형을 보면서 로또의 소원을 빌어 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 중에 하나였습니다.

 

 

 

 

 

 

 

3. 시티 오브 드림

 

 

시티 오브 드림은 하드락 호텔/크라운 호텔/ 하야트 호텔이 있는 호텔 단지 중 하나 입니다. 셔틀버스정류장에서 내려 들어가면 인어아가씨가 가끔 나타나는 큰스크린을 볼 수 있습니다. 인어아가씨는 사진찍으려고 할 때마다 없어져 버려서 제대로 찍지는 못했네요.

 

 

 

 

 

 

 

 

큰 스크린 옆에 설치되어 있는 에스컬레이터를타고 2층으로올라가면 여러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소호 거리를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딘타이펑도 있고 한국 음식점도 있으니 한끼 식사정도 하셔도 좋을 듯 했습니다.

 

 

 

 

 

 

 

 

시티 오브 드림즈의 최대 볼거리 중 하나는 더하우스 오브 댄싱워터라는 공연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공연을 잘 보지 않는 저희는 패스 했지만 여기저기 잠깐잠깐 보여지는 공연의 규모를 보니 다음에 방문했을때는 한번쯤 보고 싶어 졌습니다. 가격은 홍콩달러로 약 580~1480 정도 하는 듯 했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시면 더 싸게 하실수도 있으니 관심있으신분들은 미리 예약하고 가셔도 좋을듯 하네요.

 

 

 

 

 

 

 

4.스튜디오 시티

 

 

 

가장 최근에 지어진 스튜디오 시티는 건물 외벽만 보는 것도 어마어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건물 중앙에 위치한 대관람차 골든 릴은 스튜디오 시티를 더 화려하게 보여지게 해 주더라구요. 스튜디오 시티는 낮에 보는 것 보다는 밤에보는게 화려함을 더 잘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건물안에 들어가 있는 관람차라고 하니 가까이서 신기함을 느끼며 관람차를 타는것도 좋을듯 했습니다.

 

 

 

 

 

 

 

 

최근에 지어진 건물 답게 건물 안도 깔끔했습니다.  영화 스튜디오 처럼 꾸며진 거리를 걸으며 사진 한장 남겨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듯합니다. 

 

 

 

 

 

 

 

5. MGM호텔 & Wynn호텔

 

 

MGM호텔은 사실 다른 호텔들 만큼의 화려함은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MGM호텔을 찾게된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위에 보시는 대형 수족관이었어요. 다른 호텔들 만큼의 쇼핑시설이나 화려한 쇼가 없기때문에 단지 대형 수족관만 보러 가시기엔 아쉬우 실지 모르지만  분수쇼와 용쇼, 황금나무쇼가 유명한 윈 호텔바로 옆에위치해 있으니 산책삼아 방문해 보는 것도 나쁘지않을 듯 합니다.

 

 

 

 

 

 

 

 

 

윈호텔은 매 시간마다 화려한 쇼가 펼쳐 지는 데요. 매시 정각과 30분에 용쇼와 황금나무쇼가 펼쳐 집니다. 또한 윈호텔 바깥쪽에서는 15분마다 시원한분수쇼도 하고 있으니 시간에 맞춰서 무료 쇼를 감상하면 좋을듯 합니다. 용쇼와 황금나무쇼가 펼쳐지는 시각에는 사람들이 꽤 많이 모이니 자리 선점을 잘 하셔서 이쁜사진도 많이 남기세요.

 

 

 

 

 

 

6.파리스 호텔(예정)

 

 

현재 스튜디오 시티 옆에는 한창 건설 중인 것으로 보이는 파리스 호텔있습니다. 라스베가스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라스베가스에도 똑같은 호텔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에펠탑 모형이 대부분 다 지어져 있을때 였습니다. 지금와서 사진을 다시 보니 실제 에펠탑과는 많은 차이가 있긴 하네요. 그래도 모두 완공되어 지고 꾸며지게 되면 또 하나의 마카오 랜드마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한국에서는 경험하기 힘들었던 호텔들을 마카오에서 맘껏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같습니다. 관광지 주변에 호텔들이 많이 있으니 조금만 짬을 내어 호텔 구경해 보시면 더운 여름 여행이 힘들지 만은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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