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아맛우유

요새 치킨 브랜드가 너무 많네요. 메이저 브랜드가 판을 치고 있는데 그 속에서 살아 남고 있는 진정한 맛있는 치킨을 알려드립니다. 이건 저도 맛있다고 느꼈지만 어머니 입맛에도 딱!! 맛있는 치킨 입니다. 썬더치킨 중화점을 소개해드립니다.

썬더치킨 중랑역점의 모습입니다. 위치는 경의중앙선 중랑역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썬더치킨 중랑역점 위치 입니다. 네이버나 다음 지도에서 검색하면 안나오네요. 

도로명 주소는 서울시 중랑구 중랑역로 15-1

지번 주소는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320-50 입니다.

전화번호는 02-432-5233 입니다. 

매장에서 배달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포장시 미리 주문전화를 하시면 기다림 없이 바로 받아갈 수 있더라구요~

전화번호는 02-432-5233 입니다. (아.. 홍보 엄청 해주는듯..) 그만큼 다르집 대비 맛있습니다. 포장시 크리스피 치킨 가격은 8,500원입니다.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내부는 많이 작습니다. 테이블이 많이 있는 가게는 아닙니다. 4~5개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이곳의 메뉴판입니다. 메뉴 가격은 포장가격과 매장이용 가격이 다른데요. 아무래도 설걷이 등의 인건비 발생 때문에 그런듯해 보입니다. 가격은 1,000원의 차이가 납니다. 주로 크리스피 치킨과 양념치킨을 먹었는데요. 간장치킨과 파닭도 인기 메뉴라고 하니 다음에 먹어봐야 겠네요~

치킨의 생명은 기름이죠. 깨끗한 기름에서 튀겨진 치킨이 정말 맛있는거 아시죠? 오래 사용한 기름은 탄맛도 나고 안좋더라구요. 치킨집에서 기름 교체를 자주 하지 않거나 언제 교체했는지 알수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곳은 기름 교체일을 명시해 주고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이 12월 21일날 방문을 했는데요 2일 전에 교체를 했더라구요. 정확한 교체 주기는 알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기름 종류도 백설 식용유를 사용하고 있다네요~ 그냥 이런 사소한 것들이 믿음스럽게 하더라구요.

치킨은 노릇노릇 잘 튀겨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양념치킨이 맛있는데 입맛이 다들 각자 다르니까요. 무는 치킨 1마리당 1개씩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금은 따로 제공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치킨은 2마리를 시키면 브랜드의 치킨과 비슷한 양이 됩니다. 그러니 가격이 싸진 않지만 그래도 닭다리나 날개나 살고기가 많아 좋더라구요. 닭은 8조각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어머니 말을 잠시 빌리자면 치킨이 다른곳과 달리 담백하고 맛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도 주변의 다른 치킨집보다 이곳이 유독 맛있다고 느껴집니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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