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아맛우유

두번째는 선택영역 캡쳐 입니다.

1번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 하시면 됩니다.

같은 방식이고 기능키 버튼은 같지만 이번에는 숫자 키만 다릅니다.

 shift + command + 숫자4 를 같이 눌러주면 화면을 캡쳐하는 영역을 지정할 수 있게 됩니다.

버튼 3개를 누르는 순간 마우스 커서가 다음 캡쳐된 사진과 같이 바뀌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커서가 현재 화면 좌표를 계속 표시하도록 바뀌는걸 확인 할 수 있을겁니다.

다음 마우스 클릭 & 드래그로 원하는 영역을 선택해주면 원하는 영역을 캡쳐 할 수 있게 됩니다.

원하는 영역을 드래그 하면 다음과 같이 화면이 선택되어 집니다.

드래그 하는 영역은 사각형이 그려지고 내부 사각형은 약간 그레이 계열로 바뀌어 영역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캡쳐된 파일 역시 바탕화면에 저장됩니다. 확장자는 png로 저장됩니다.

파일명은 스크린샷 2014-12-21 오후 8.14.15 이런 형식으로 저장이 되는데요.

년-월-일 시간 형식으로 저장이 됩니다. 아무리 손이 빨라도 1초에 2장을 캡쳐할 수 있는 방법은 없겠죠?

그래서 파일이 중복되지 않고 저장되게 됩니다.

3번째는 윈도우 창을 캡쳐하는 방법입니다.

방법은 2번 방법과 완전 동일하지만 버튼 하나를 더 눌러야 합니다.

 shift + command + 4 를 누르는 것 까지는 같습니다. 그다음 영역을 지정하시 마시고 스페이스바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럼 창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다음과 같이 창의 색이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창을 선택하시면 창이 캡쳐가 됩니다.

역시 바탕화면에 저장이 되구요. 이번에는 확장자가 png 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이유인 즉슨.. 저장된 파일을 보시면 알 수 가 있습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림자가 있습니다. 창을 선택해 캡처를 하면 그림자가 같이 저장이 됩니다. 그림자의 표현으로 인해서 알파값이 저장되는 png 파일로 저장됩니다.

그림자를 저장하지 않고 그냥 캡쳐할 수도 있습니다.

창을 선택하기 전에 alt / option 키를 누른 상태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럼 다음과 같은 이미지로 저장 할 수 있습니다.

두 이미지를 비교해 보면 확실히 다름을 알 수 있을겁니다.

그림자가 들어간 png 이미지는 해상도가 약간 더 크네요. 하지만 그림자 때문에 좀 더 입체감있게 그림을 캡쳐 할 수 있습니다. 

이상 맥 화면 캡쳐하는 방법 소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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