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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비앤비판 (B&B PAN) 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음.. 이곳에 대한 단순한 사진소개 보다는 장점, 단점등을 소개해볼까합니다. 또한 제주도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기 위해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선택의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글을 적습니다.


B&B PAN 은 Bed & Breakfast PAN 이라고 하네요~ 제주도 방문을 하여 어디서 숙박을 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가격이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인 B&B Pan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비앤비판 게스트하우스는 공항 근처에 있어서 공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비앤비판 게스트하우스의 위치입니다. 지도에서 검색 시에는 "비앤비 판 게스트하우스" 라고 한글로 검색해야 나오더라구요. B&B PAN 게스트하우스는 공항근처에 있습니다. 위치적으로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비앤비 판 게스트하우스 가는법 3가지>

1. 택시로 대략 15분정도 소요가 되구요. 택시비는 6,000원 정도 나올겁니다.


2. 제주공항에서 좌석버스를 타도 갈 수 있습니다.

 버스는 500번, 100번 이렇게 2개의 좌석버스가 있습니다. 요금은 카드로 1,150원 이고 소요시간은 30분정도 걸립니다. 

 버스를 내려서 10분정도 걸으셔야 합니다.


3. 자가용을 이용하시려면 네비게이션애 "제주시 건입동 1410" 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주차 공간이 따로 없으니 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꼭!!! 주인에게 전화하셔서 주변 주차할 곳을 알아두셔야 할 듯합니다.

유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요금>

도미토리룸(4인실, 6인실) 15,000원

2인실 20,000원

조식 포함 가격입니다.


<이용시간>

체크인 : 13:00~22:00

체크아웃 : ~11:00

조식시간 : 08:00~09:00




이제 기본적인 소개는 끝난거 같구요. 본격적으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게스트하우스의 모습입니다. 골목을 들어서면 해당 간판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비앤비 판 간판보다는 명승 여인숙 간판이 먼저 들어오더라구요~ 해당 간판이 보이는 집이 비앤비판 게스트하우스 입구입니다.









위 사진의 온쪽 작은문을 통해서 들어가면 됩니다.









비앤비 판 게스트하우스가 2012년에 시작한 흔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의 입구 모습입니다. 입구에서 슬리퍼로 걸아신고 들어더라구요~ 신발은 정리해서 놔두면 됩니다.












게스트하우스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입구 들어서자 마자 왼쪽이 커뮤니티룸 입니다. 그리고 복도 양옆으로 객실 및 화장실이 있습니다. 객실 및 화장실은 아래에서 자세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이곳이 커뮤니티 룸입니다.

이곳에서 여행객들의 많은 정보의 공유가 이뤄지며 이곳에서만 무선인터넷을 사용가능합니다. 인터넷 가능한 PC는 따로 없으며 개인 노트북이나 핸드폰으로 하셔야 합니다. 각 객실에서는 무선인터넷 신호가 약해서 인터넷이 불가능하니 참고하세요~ 타블렛 및 노트북은 신호가 약하게 잡혀서 느리게 가능은 하지만.. 핸드폰으로는 불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또한 TV는 따로 없습니다. 가끔 프로젝트로 영화를보는거 같은데 성수기 또는 사람이 많이 모여있을때 가능할 듯합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본 모습입니다.









2층에서 1층으로 내려다 본 모습이구요~









2층의 복도의 모습입니다. 2층은 1층보다 좁은 구조입니다. 2층에는 방이 4개 (4인실 2개, 2인실 2개 이렇게 배치가 되어있더라구요~)









1층에 있는 주방의 모습입니다. 주방은 해당 비앤비 판 게스트하우스 블로그에 있는 모습과는 달리 많이 지저분한 모습이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이용시간입니다. 커뮤니티룸은 23시 30분에 문을 닫습니다. 대충 23시면 불을 끄는듯합니다. 그리고 통행금지(Curfew) 시간은 24:00시 입니다. 게스트하우스 특성상 여행객들을 위해서 늦게까지 돌아다니고 노는건 안되겠지요.. 이제 가장 중요한 객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도미토리(4인실) 객실의 모습입니다. 침대마다 커튼은 없었구요.. 침대는 계단을 오를때든 2층에서 뒤척이든 1층에서 뒤척이든 나무 삐그덕 하는 소리는 나지 않았습니다. 또한 각 침대별로 전기매트가 깔려져 있습니다. 바닥에는 보일러 온돌로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도미토리 룸에는 다음과 같이 개인 사물함을 배치하고 있었습니다. 사물함마다 키가 다 있어서 혹여나 발생할 귀중품 분실을 방지 할 수 있어써 좋았습니다.










2인실 방 내부입니다. 2인실은 더블침대가 아닌 역시 도미토리(4인, 6인실)와 마찬가지로 2층 침대가 들어가 있습니다.










객실이 온돌 구조로 되어있지 않아 온기를 위해서 히터가 있습니다. 제주도가 많이 추운곳은 아니긴 하지만..  약간은 쌀쌀한 기운이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구조상 단열이 잘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또한 객실 상단에는 에어컨 및 온풍기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세면대, 샤워실 및 화장실입니다. 샤워실, 화장실은 남녀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샤워실은 겨울에는 많이 춥더라구요. 또한 김이 잘 빠지지 않은 단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옷을 나둘곳이 없다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2층에 있는 화장실 & 샤워실입니다. 비품으로는 샴푸, 비누, 치약, 수건등이 있습니다. 샤워기 헤드가 많이 녹슨건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1층에 주방에 있는 곳이 파우더 룸입니다. 거울이 샤워실 외에 따로 없습니다. 이곳에서 드라이를 할 수 있습니다. 왼편에 보이는 빨강색은 정수기 입니다.


이제 게스트하우스 금액에 포함되어 있는 조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아침 대략 8시가 되면 주인 아저씨가 방문을 두드리며 깨워줍니다. 

"일어나셨어요~~ 조식 드세요~" 라고 말해줍니다. 물론 문을 열고 말하진 않습니다~


조식은 8시부터 제공이 되구요~ 1시간동안 제공이 되는거 같습니다. 커뮤니티 룸으로 가면 조식이 차려져 있습니다.

조식은 토스트를 제공해주구요~ 에그 스크램블을 주인아저씨가 직접만들어서 가져다 줍니다. 계란 3-4개 정도 해주시는거 같더라구요~ 빵은 양껏 먹을 수 있구요~~ 요거트, 주스 이렇게 제공됩니다.



짜잔!! 요렇게 조식으로 드시면 됩니다~~ 이 글이 제주도 게스트하우스를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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