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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꼽으라면 전 10시간 넘은 시간동안 갑갑하게 보내야 하는 비행기 내에서의 시간을 꼽고 싶습니다. 돈이 많다면 비지니스를 타고 편하게 여행하면 되겠지만  돈을 생각하면 어쩔수 없이 이코노미!! 같은 돈을 내도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하고 열심히 연구 해 봤습니다.


알고 계셨나요~? 이코노미라고 다 같은 이코노미가 아니라는 사실~

어떤 자리가 좋은지 제가 탈 루프트 한자의 항공기 사진을 보면서 연구 해 봤습니다.

 

저는 작년 4월 유럽으로 출발할 때는 보잉사에서 만든 B747 7월 입국 시는 에어버스에서 만든 A380을 탑승했습니다. 현재 루프트 한자는 B747운행을 중단하고 A380만을 운행하고 있네요. 예약 시 주의하 실 점은 독일-한국 간 비행기 모두가 A380이 아니란 사실입니다.

 

 

 

 

 

 

 

 

위에 보시는 것 처럼 A380으로 운행하는 스케쥴에는 A380표시가 있으니 잘 보고 예약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현재 루프트한자에서 운영중인  A380엔  2층 이코노미 석이 있어요. 2층 비행기의 2층엔 비지니스/퍼스트 클래스만 있을거 같았는데 신기했습니다. 위에 표시해 놓은 부분이 바로 2층의 이코노미석이예요.

 

 

 

 

 

 

 


 


 


2층 이코노미석의 모습입니다. 특히 창가 좌석의 특징은 위에 보시는 것 처럼 개인 사물함이 창가쪽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10kg 이하의 물건을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이용할 수 있구요. 덕분에 노트북 같이 기내에서 사용하는 물건등은 개인 사물함에 넣고 내릴때 꺼낼 물건은 상단에 있는 보관소에 넣으면 좋더라구요. 머리 위에 있는 사물함에 물건은 꺼내기 귀찮고 힘들잖아요. 기타 좌석의 상태는 다른 이코노미석과 같았습니다. 앞쪽으로 보이는 비지니스 석이 조금은 부럽기도 했네요.

 

 

 

 

 


 

 

외국계 항공사여서 인지 좌석간 간격은 넓은 느낌 이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것 처럼  꽤 많은 공간이 남더라구요. 특히 저는  2층 좌석 중에서도  맨 뒷좌석에 앉았는데요. 제가 다리가 짧아서 앞쪽도 남고  맨 뒷 자석이다 보니 뒤에 공간도 넉넉해 뒤로 편하게 젖힐수 있어서 정말 편하게 10시간 동안 온 거 같습니다. 


또한 2층의 장점으로는 이코노미 좌석이 몇 되지 않다 보니 승무원 분께 서비스를 받을때도 좀 떠 빠르고 더 편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 적은게 참 맘에 들더라구요. 또한 비행기에서 내릴때도 비지니스승객이 이용하는 2층 출구를 통해 가다 보니 꽤 빠르게 내릴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루프트 한자 A380 이코노미 좌석을 타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2층의 98 A/C/H/K, 99 D/E/F 좌석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조금만 정보를 얻고 노력하면 같은 이코노미더라도 더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모두 즐거운 여행 하십시요.



유럽여행 캐리어 vs 배낭(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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