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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거 앨런 포 뮤직컬을 보고 왔습니다. 짤막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2016년 7월 24일 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진행합니다.









광림아트센터는 압구정역 근처에 있습니다. 가로수길도 가까워서 데이트코스로 좋아요~









저는 이번 뮤직컬을 통해서 애드거 앨런 포 라는 인물을 처음 접했는데요.. 워낙 문학을 잘 몰라서.. 이분은 세기를 앞선 천재 시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추리소설의 창시자라고 불리우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대표작품으로는 검은고양이, 모르그 가의 살인사건, 시편 갈가마귀가 있습니다. 뮤직컬은 애드거 앨런 포의 일대를 담은 작품입니다.









광림아트센터의 모습입니다.뮤직컬 포스터가 많이 걸려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을겁니다. 이 곳은 교회건물인데요.. 공연은 7층부터 9층까지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곳의 단점이라면.. 엘레베이터가 부족해서 공연이 끝나거나 시작전에는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서 이용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티켓박스의 모습입니다. 공연 티켓을 구매하시거나 초대권 티켓은 이곳을 통해서 교환하시면 됩니다.









물품보관소도 있어서 물건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에드거 앨런 포 공연시간은 150분이며, 인터미션 20분입니다. 대략적으로 1부 1시간, 2부 1시간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커튼콜 촬영은 가능합니다.









주차는 공연 관람객에 한해서 4시간에 4,000원의 요금을 받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후 초과 10분당 800원입니다.









공연장 모습입니다. 오늘의 캐스트 입니다. 애드거 앨런 포 역으로 최재림입니다. 김동완도 있으나.. 대부분의 평을 보니 최재림이 더 잘 한다고들 하더라구요. 이건 개인취향이니 참고만 하세요. 또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그리스 월드 역의 정상윤은 정말 최고 였습니다!! 이분도 노래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김지우는 티비에서만 봤는데 뮤직컬 하는 모습은 처음 보네요. 출연할 때 조금 불안한 맘이 있었는데 잘하시더라구요.










제가 관람한 좌석은 R석인데요.. 양쪽 끝이라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되도록 가운데로 앉아서 보세요~ ㅎㅎ









커튼콜의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리뷰입니다. 에드거 앨런 포의 뮤직컬은 화려한 조명과 함께 음악이 암도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음악도 다양하게 있었고.. 무대 연출도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내용전개면에서 조금은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한장면 한장면 끊기는듯한 내용전개는  몰입하기에 많이 아쉬었습니다. 그분의 인생을 담기에는 150분이라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연기자들의 연기나 음악은 최고였습니다. 오늘은 출연진이 젤 좋았던거 같네요.






캐스트 스케줄 확인하세요~





가장 기억남는 장면 몇가지를 남깁니다. 출처는 유튜브 이며, 프레스 콜 때 찍은겁니다.



최재림 매의날개




최재림, 안유진의 달님의 시간




윤형렬 널 심판해 (개인적으로 정상윤이 더 잘하는 듯함..)




최재림 갈가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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