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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맛집하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해물탕인데요. 워낙에 많은 해물탕집이 있어서 어디로 가야 맛있는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 중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많은 블로그를 보고 저도 이곳 기억나는집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습니다. 특히 중국분들도 많이 방문을 하는듯 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신시가지에 위치하고 있는 기억나는집 해물탕집을 소개해 드립니다. 보시고 맛있는 음식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기억나는집은 갈치조림, 해물탕 이렇게 2가지 메뉴만 하고 있었습니다. 가게는 비교적 작은 편이며 내부는 식탁으로 되어있는 구조입니다. 신발 신고 드실 수 있습니다. (온돌은 없어요)







기억나는집 위치는 서귀포시 이중섭거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지도를 보면 더욱 확실하게 알 수 있을겁니다.

제주 기억나는집 주소는 제주도 서귀포시 정방동 486-4 입니다.

가게가 작고 길가에 위치하고 주차장이 없어 보였는데요. 바로 가게옆에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고 있으니 주차장에 주차하세요~

주변관광지로는 이중섭거리, 천지연폭포가 있습니다.








기억나는집의 메뉴판입니다. 메뉴는 특별한게 없고 딱 2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해물탕과 갈치조림! 제주를 대표하는 메뉴입니다.

다른곳도 마찬가지겠지만.. 이곳의 단점 중 하나는 공기밥, 라면의 가격을 별도로 받더라구요. 밥은 공짜로 줘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밥 인심이 좋아야 하는데 말이죠.. 뭐 조금 섭섭했습니다.









밑반찬은 위와 같습니다. 밑반찬은 막 맛있거나 그렇진 않았습니다. 별로 손이 안가더라구요.









블로그를 찾아보니 전복을 푸짐하게 올려주는걸 봤는데요. 진짜로 이렇게 나오는지 궁금했었는데요.. 근데 진짜로 전복을 소복하게 올려 주더라구요. 전복의 푸짐함은 정말 기분좋게 했습니다. 비주얼이 나름 괜찮았습니다. 제가 주문한건 중 사이즈(50,000원) 였습니다. 









전복을 일일이 하나씩 둘러주시고 낙지를 짤라주셨습니다. 전복은 오래 익히면 질겨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익으면 빨리 드셔야 합니다. 전복은 쫄깃쫄깃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딱새우가 들어있는데 어느정도 익으면 가위와 젖가락을 이용해서 살을 발라주시더라구요.


기억나는집의 평가를 하자면 해물탕에 해물은 전복, 낙지, 딱새우, 꽃게 이렇게 들어있네요. 전복이 많이 들어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해물이 부족한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국물은 많이 맵지도 않고 정말 시원하고 깔끔하니 맛있습니다. 단 오래 끓이면 많이 짜집니다. 꼭 불조절 잘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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