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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강추 맛집~!! 미즈컨테이너를 소개합니다. 뭐..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그 집이죠~! 강남을 가봤다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다 방문을 해본 그 강남역 맛집입니다. 내부의 독특한 디자인과 종업원들이 전부 남자들이라는 점이 여성들의 취향을 조금 저격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알바생들이 모두 훈남이라죠.. 또한 음식 역시 이탈리안음식으로 한국사람 입맛에 딱!! 맞게 정말 맛있다라는 말이 나올정도의 맛이 느껴집니다. 특히 떠먹는 피자로 유명한 곳이죠. 여성뿐 아니라 남성분들도 많이 좋아할 만한 음식입니다. 









강남역 미즈컨테너의 모습입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1호점입니다. 예전에 방문했을 때는 대기를 해야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제는 대기가 많이 없어졌더라구요. 항상 지나가다 보면 줄서있는 모습을 많이 보곤 했는데 이제는 바로 입장하더라구요. 2011년에 2호점도 새로 생겨서 손님이 분산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2호점도 한번 방문을 해봐야 겠네요. 미즈컨테이너 강남역1호점은 무료주차가 불가능합니다. 이게 좀 안타깝더라구요. 가계앞에 골목에 주차를 하긴 하는데요. 약간 불안하긴 합니다. 타임빌딩에 주차는 주차비가 부가됩니다.






미즈컨테이너 1호점의 위치는 2호선 강남역 9번출구로 나와 GT타워이스트 빌딩 앞에 있습니다. 바로 옆건물은 해커스어학원 제5별관이 있으니 찾으시는건 별로 어렵지 않을겁니다.

도로명 주소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73길 9 타임빌딩 입니다.

지번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3-14 입니다.










2호점도 강남에 위치하고 있으며, 1호점과 많이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2호점은 CGV 강남점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11번출구로 나와서 CGV건물 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로명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길 102길 13-3 입니다.

지번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3-14 입니다.











미즈컨테이너 강남역1호점 내부의 모습입니다. 컨셉이 약간 공사장 같은 분위기도 있고, 여러가지 소품들이 독특합니다. 남성적인 인테리어 분위기가 많이 풍겨집니다. 그래서 일하는 분들이 모두 남자들로 뽑았나 봅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은 금요일 오후 5시 30경에 방문을 했는데요. 나름 한산하더라구요. 7시가 쯤 되서는 많은 테이블이 차긴 했지만... 그래도 대기자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방문을 하면 모든 종업원들이 큰소리로 환영해 줍니다. 한명이 인사하면 다른 모든 사람들이 따라서 인사를 해주더라구요. 처음 당하면 조금 창피한데 자주 보면 익숙해 집니다. 강남 소개팅장소로도 조용한 분위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괜찮을듯 합니다. 조금 시끌시끌한 분위기에 맥주한잔 하면서 식사하는거 좋아하는 분이라면 나쁘지 않을꺼 같네요. 단!! 이곳 미즈컨테이너 알바생들이 잘 생겨서 오징어로 보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층 테이블 모습입니다. 좌석은 1층, 2층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미즈컨테이너에 들어가면 먼저 원하는 자리를 찾아서 앉고 메뉴판을 보고 메뉴를 고릅니다. 메뉴서빙은 따로 없습니다. 직접 카운터로 가서 주문을 해야 합니다. 주문은 선불입니다.









미즈컨테이너의 메뉴판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인 팬치즈입니다. 바로 떠먹는 피자죠.. 가격은 7,300원부터 18,700원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건 불고기 크림치즈 입니다. ^^ 오늘도 불고기 크림치즈를 주문했구요. 그리고 샐러드가 빠질수 없겠죠.. 샐로드도 상당히 맛있습니다.









1층에 보이는 곳이 왼쪽이 주방이고 오른쪽이 카운터 입니다. 결정한 메뉴를 카운터에서 가서 직접 주문해야 하며, 요금은 선불입니다. 남성분들 메뉴 다 외워서 가실필요 없어요~ 몇번째 있는 메뉴인지만 확인하고 가시면 되요~ 카운터에가도 메뉴판 있습니다 ^^ 주문을 하면 또 다같이 복명복창을 해주는데요. 어쩌구 저쩌구~ 양많이~~ 라고 해줍니다. 뭐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ㅎ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를 하면 자리 앉은 위치를 알려주면 요렇게 생긴 헬멧을 하나 줍니다. 바로 주문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이 안전모를 테이블 위에 딱!! 하니 놓아두면 서빙하는 분들이 헬멧의 번호를 보고 음식을 서빙해줍니다. 요것도 나름 독특한 방식인듯 합니다. 그리고 모든 주문한 마지막 음식이 나올때 마지막 서빙하는 분이 맛있게 드시라고 하이파이브를 해줍니다. 남성분들에게도 하이파이브를 하니 부끄러워 말고 하이파이브 하면 됩니다~ 









주문한 음식은 불고기 크림치즈 입니다. 가격은 12,100원입니다. 정말 얇고 얇은 도우가 있고 그 위에 치즈로 덮여 있습니다. 치즈의 고소한 맛과 불고기의 달콤맛이 조화를 이루고 씹는 맛이 잼있습니다. 치즈도 쫄깃 고기도 쫄깃~~ 씹으면 씹을수록 각각의 육즙이 나와서 정말 맛있습니다. 처음 먹어보면 이 맛을 잊지 못하게 됩니다. 엄지척!!









두번째 음식은 샐러드 스파게 입니다. 가격은 14,300원입니다. 요것도 나름 맛있습니다. 떠먹는 피자가 느끼하진 않은데요. 나름 많이 먹으면 그래도 지방인지라 물릴수 있는데요. 요 샐러드 스파게티가 그 맛을 확 잡아줍니다. 스파케티 소스가 상당히 맛있습니다.  소스에서 할라피뇨가 많이 들어가 약간 매콤한 맛이 있습니다. 그래서 먹다보면 입에서 얼얼한 맛이 느껴지는데요.. 그때 또다시 떠먹는 피자를 먹으면 됩니다. 정말 조화가 잘 됩니다. 그리고 신선한 야채와 스파게티 양이 상당히 많은데요.. 처음에 그릇에 꽉채워 담겨와서 비비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 메뉴도 상당히 강추하는 메뉴입니다.









그리고 이곳만의 특징은 매일 18시부터 22시까지 DJ가 직접 음악을 믹싱해서 틀어주더라구요.. 나름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미즈컨테이너 웨스트점의 영업시간

일요일~목요일 : 11시 30분 ~ 23시 30분

금요일~토요일 : 11시 30분 ~ 24시


히든메뉴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인데요. 와일드 허니, 구워먹는 스테이크 치즈 샐러드 입니다. 오직 이곳 미즈컨테이너 강남역1호점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니 한번 도전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습니다. 한번 가면 또 한번 가고 싶어지는 식당입니다. 강남역 맛집!!!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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