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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생각나는 바로 그 탕수육! 홍콩반점의 탕수육입니다. 몇년전에 정말 햐얗게 나온 탕수육을 보면서 신기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바로 쫄긴한 식감때문에 가끔씩 생각나서 찾게되는 바로 그집! 홍콩반점입니다. 독산동에도 홍콩반점이 새로 오픈해서 즐겨 찾고 있습니다. 백종원 아저씨의 체인점..부럽네요..










홍콩반점의 외관입니다. 신선설농탕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픈은 2015년 대략 9월쯤 오픈한거 같네요. 홍콩반점플러스와 홍콩반점이 같은건지는 잘 모르겠지만만.. 플러스0410 라고 적혀있습니다.









주소는 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 405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입구의 모습입니다. 백종원 아저씨의 귀여운 캐리커쳐가 반겨주네요.









내부 홀의 모습입니다. 홀은 창문이 많아서 상당히 밝고 깔끔한 모습입니다. 벽면이 모두 창문으로 되어있더라구요.









메뉴판입니다. 메뉴는 단순하죠? 짬뽕과 탕수육을 전문으로 하고 그외에 볶음짬뽕과 군만두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주 재료 원산지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다고 표기되어있네요. 그리고 이곳의 특이한점은 요금이 선불이라는 겁니다. 추가 주문시에도 선물로 내야 하니 참고하세요~

짬뽕 가격은 4,500원 부터이고 5,500원 내에는 모두 먹을 수 있네요.. 탕수육은 소,대 이렇게 2종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짜장면 메뉴도 새롭게 추가 됐으니 한번 드셔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그리고 이곳은 홀에서만 드실 수 있는건 아시죠? 배달은 안되니 참고하세요~









단무지와 양파는 무한 제공되니 언제든지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단무지를 많이 먹게 되는데.. 자주 주문하면 눈치보이던데.. 셀프라서 좋네요~









홍콩반점의 기본 반찬입니다. ^^ 단무지는 정말 얇게 썷어 놓으셨더라구요.. 어찌나 얇게 썰으셨던지 그래도 먹기는 딱 좋게 되어있었습니다.









탕수육의 모숩입니다. 제가 주문한건 작은크기 소자 구요. 소스는 부어서 나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찍먹 스타일인데.. 아무튼 찹쌀 때문에 그런지 소스가 부어져 나와도 나쁘진 않았습니다.많이 드시는 분들은 대자로 드세요~ 양차이가 제법 나더라구요..









탕수육은 찹쌀로 반죽이 되어있어서 주변에 쫄긴한 식감이 다른 집과의 차이가 있습니다. 처음 나왔을때는 잘 몰라서 이게 뭔지 했었는데요.. 기름인지 알았다는... 지금은 이 식감이 정말 가끔씩 생각나게 하더라구요.









주문한 짬뽕입니다. 야채가 그래도 제법 올라가 있었습니다.  홍합이 부족한건 조금 아쉬웠어요~









홍콩반점 짬뽕은 국물이 자극적이지는 않은 맛입니다. 딱.. 얼큰한 정도? 그래도 맵게 드시는 분들에게는 별로 일 수 있지만.. 해장이나 비오는날 같은 경우 딱 땡기는 그런맛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탕수육, 군만두 포장판매가 된다네요~~ 포장으로 집에서도 느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나름 저렴한 가격에 짬뽕, 짜장면을 먹을 수 있는 홍콩반점플러스 입니다. 탕수육은 그닥 싼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색다른 식감을 느끼기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백주부(백종원) 아저씨 짬뽕집이 가끔씩 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네요. 독산동 짬뽕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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