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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에 있는 부석사에 방문을 하고 나서 허기가져 부석사 입구에 있는 식당으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부석사 앞에는 식당이 많이 있더라구요~ 원래는 바로 앞에 있는 식당은 잘 가지 않는 편이지만.. 부석사는 앞에 밖에 식당이 없는듯합니다. 다른 식당을 가실려면 차로 많이 이동을 해야하는거 같더라구요~ 맛집을 찾고 싶었으나.. 맛집이 어딘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보좀 해주세요~






부석사 앞 식당 자미가의 위치입니다.








산채정식 전문점인 자미가 식당의 모습입니다. 부석사 입구 앞에는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그냥 아무곳이나 끌리는곳으로 향했는데 바로 자미가 입니다. 블로그 검색을 해봐도 다들 아시다시피 그냥 맛집이라고 써놓잖아요~ 막상 가보면 맛집도 아닌것이 속았다 싶고~~ ㅋ 대충 끌리는데로 가면 얻어걸리는데가 있더라구요~ 과연.. 이곳은 어떨런지...












메뉴판은 다음과 같습니다. 메뉴는 간고등어 정식, 산채정식(토도리묵) 2개가 주를 이루더군요. 대부분의 관광지들의 식당 가격이 다 그렇겠지만... 가격은 그다지 저렴하진 않네요~ 음.. 원래 메뉴판 맨 처음 적혀있는게 가장 자신있는 메뉴라고 늘 판단하고 주문을 했는데요. 오늘은 웬일인지 산채정식(도토리묵)이 먹고 싶어서 도토리묵으로 결정했습니다.









산채정식인 만큼 나물들이 담겨져 나왔습니다. 사진에는 정갈하고 이쁘고 맛있을꺼 같지만.. 보는것 만큼 맛있지는 않습니다. ^^;



















나물 갯수가 대략 13가지 정도 나오더군요. 고기는 없었습니다. ^^ 산채정식이니깐요~











산채정식의 핵심 메뉴인 도토리 묵 입니다. 도로리묵은 양념 맛으로 먹는 음식 중 하나일텐데요.. 양념은 그럭저럭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2인분인걸 감안하면 양이 상당히 적더라구요.. 그래도 메인 메뉴인데 저정도 양이면 대략난감입니다.

양이 없는만큼 맛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된장찌게...된장찌게는 짜긴했지만 된장 맛은 정말 깊고 좋더라구요~ 나물을 넣고 된장찌게와 함께 비벼 먹으면 맛있었습니다.












나물중에 제가 가장 맛있었던 나물!! 참기름과 함께 새콤달콤 버무려진게 맛있더라구요~









나물 하나더!




산채정식전문점 자미가는 그럭저럭 먹을 만한 곳인듯 합니다. 맛집을 찾기엔 주변 식당들이 웬지 다 비슷비슷 할듯 하네요. 그나마 깔끔해 보이는 곳으로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그리고 부석사 한번 관광하고 내려오면 배고프니 무엇을 먹어도 맛있을꺼에요~ ^^ 이곳도 그 허기를 채우기엔 부족하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옆테이블에서 간고등어정식을 먹고 있던데 맛있게 보이긴 했습니다만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네요.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거겠죠~ 아무튼 저의 정보가 식당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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