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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밥공연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무슨 공연인지도 몰랐는데 와이프의 예약을 통해서 볼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본적없는 새로운 컨텐츠의 공연이었고 정말 버라이어티 한 공연이라는 말이 어울리는거 같네요~ 또한 한국 관객들도 많았지만... 특히 해외에서 온 관객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특히 중국, 일본, 대만, 필리핀 등등.. 정말 다양한 외국인들이 공연을 보러왔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해외에서 이렇게 인기가 있는 공연이었다니.. 우리만 모르고 있었네요..



비밥(BIBAP) 공연 시작전의 모습입니다. 비밥 공연은 음식을 주제로 공연을 하며, 관객과 소통하고 음악과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노래와 춤 그리고 코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공연입니다. 정말 버라이어티 하죠? 장르를 따지자면.. 뮤지컬에 가깝다고 해야겠네요.









비밥 공연이 있는 공연장입니다. 서울에서 공연을 하며 지방 공연을 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곳에서 직접 공연 표를 팔기도 하지만 거의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서 오는 사람들이 더 많겠죠? 이곳에서 예약한 티켓을 보여주고 공연 좌석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관철동 33-1 시네코아빌딩 지하 2층입니다.











비밥 공연장인 시네코아빌딩 지하2층으로 내려가는 길에 걸려있는 비밥 포스터라고 해야하나요? 사람들의 포토존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더라구요.. 공연장 미리 가서 사진 찍으셔도 되겠네요~ 공연이 끝나고 나면 사람들이 많이 몰라서 사진찍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공연을 보고 나면 이 캐릭터들을 알 수 있지만.. 공연을 보기 전에는 해당 캐릭터가 뭔지 어떤 내용이지 전혀 감이 없더라구요..









비밥 공연의 좌석표 입니다. 좌석은 시네코아빌딩 1층 매표소에서 교환해 줍니다. 예약하실 때 참고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공연좌석 팁을 드리면 앞좌석이 좋긴 합니다. 그리고 복도 좌석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공연 중간중간 관객과 소통을 하고 무대로 초대하는 시간이 많은데요. 해당 이벤트에 당첨될 확률이 높더라구요. 저는 중간에 앉았는데.. 이벤트 당첨은 안되더라구요. 무대로 올라가면 추억과 함께 작은 선물을 주니 한번 도전해 볼만 하겠죠?









공연장 앞 대기석에 가면 오늘의 출연진을 볼 수 있습니다. 공연 컨셉이 요리공연이다 보니 오늘의 쉐프라고 표현을 하더라구요. 공연 출연자는 각 배역별로 3명씩이 있고 공연회차 마다 출연진이 달라지니 이것도 한번 참고하셔서 맘에 드시는 출연진이 나오는 시간때를 찾아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그리고 각종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공연 시작전에 메인쉐프가 나와서 분위기를 먼저 한껏 올려줍니다. 각종 유머와 함께 인사를 하더라구요. 위트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벤트 주인공을 한명 뽑아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공연을 시작합니다.











공연 중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지만 홍보를 위해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연은 음식을 선정해서 메인쉐프 2명중 한명을 관객이 결정을 하고 결정된 쉐프가 공연을 진행합니다. 선택되지 않은 쉐프는 지켜보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비트박스, 댄스, 비보잉, 노래가 난발하는 무대입니다. 중간 중간 소소하게 잼있는 장면들도 많이 있고요. 관객과 많은 소통을 하는게 좋았습니다. 또한 해외에서 온 관객들이 많다보니 언어의 장벽을 많이 없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인듯 합니다. 아이들이 특히 더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난타를 보지 않아서 비교하긴 그렇지만.. 난타의 느낌도 느낄 수 있습니다.








 

공연 마무리 공연때 무대가 열리면서 정말 화려하게 바뀌더라구요. 무대가 조명과 함께 정말 멋있었습니다. 비밥 공연이 외국 관광객들에게 엄청 난 인기인 만큼.. 뭐.. 여행사를 통해서 왔겠지만.. 그래도 비밥 공연 나름 잼있고 2시간 정도되는 공연시간 동안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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