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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사에서 헬리캠으로 촬영을 많이 하고 있죠? 

영화나 예능, 심지어 드라마까지 헬리캠을 이용한 촬영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헬리캠의 인기가 날로 늘어가는듯합니다.


또한 차세대 배송 수단으로 드론을 사용한다는 뉴스들 많이 보셨을 텐데요. 

피자배달 등을 드론을 통해서 배달하는 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다고 합니다.

정말 나중에는 드론 라이센스를 따야하는 상황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에서 가장큰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 CEO 베조스가 4~5년 내 드론으로 배송되는것이 현실화 될 것이다라고 말했었죠.


그래서 현재 배송을 위한 드론을 개발하고 테스트 중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과연 허가가 날지 모르겠지만..만일 가능하다면 혁신이 될듯합니다.



아마존에서 개발중인 아마존 프라임 에어 (Prime Air) 입니다.


 또한 구글에서도 드론을 이용한 택배 서비스인 '프로젝트 윙'을 소개했습니다.

프로젝트 윙은 재해가 일어난 지역에 구호품을 빠르고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프로젝트인데요. 

운송 가능한 무게는 10kg이나 운반 가능하다고 합니다.


차후 피자주문은 모바일 앱을 통해서 하고 드론에게 배송을 받을 날이 멀지 않은듯 합니다.


여러 드론 모델 중 가장 핫하고 뛰어난 성능을 가진 DJI 사의 드론제품을 소개해 볼까합니다.


이미 팬텀이라는 모델으로 많이 알려졌는데요. 

팬텀의 후속작이라고 불리우는 인스파이어1 제품입니다.

제품 출시전 홍보 영상으로 벌써 많은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출시전에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참석을 하였습니다.




인스파이어의 출시일이 점차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년 초쯤에 출시가 된다고 하는데요.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은듯 합니다.

현재는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제품의 유격이나 버그가 파악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약을 하는건 조금은 조심스럽네요.

대략 가격은 400만원이 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봤던 인스파이어1의 모습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2월 13일 개최된 'DJI 드론 파일럿 트레이닝' 에서 국내 최초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세계 6대 밖에 없다하던데요. 6대라고 하니 왠지 특별한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그중 한대를 제가 먼저 봤네요.

인스파이어는 멋있으면서 독특하고 매력적인 제품 같았습니다.

몸체와 좌우 연결된 바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뭔가 심플하면서 튼튼한 느낌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카메라가 360도 회전을 하여 방해물 없이 촬영이 가능하다는점이 이 제품의 특징입니다.

기존 드론의 경우에는 카메라가 드론의 다리속에 었기 때문에 이동시나 회전시에 카메라 영향권 안에 포함이 되어 영상에 찍혀서 나오는 상황들이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인스파이어는 리트랙팅으로 인해서 프로펠러가 본체 보다 위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변 방해 없이 360도의 영상을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 팬텀2 비전 플러스에서 촬영할수 없었던 4k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게 되어 화질 면에서도 보안을 했더군요. 하지만 과연 고프로의 영상과 비교했을때 어떨지 궁금하네요..








무언가 닮은 듯한 모습인데.. 딱히 뭔가 한개가 떠오르지가 않네요..

모기를 닮았다는 말도 있었구요. 개인적으로 거미를 닮은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독특한 생김새 입니다. 처음에 볼때는 뭔가 이상한? 그런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보니 매력이 넘는 제품이었습니다.



무게를 들어봤을 때는 대략 팬텀보다 2-3배정도 무거운 느낌어었습니다. 

스펙에서는 대략 3kg의 무게네요. 정확히는 2935g 입니다.

최대 비행시간은 18분이고, 배터리 용량은 4500mAh 입니다.

비행시간이 팬텀이 30분인걸 감안하면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무게가 더 무거우니 어쩔 수 없겠지만요.






그럼 비행하러 야외로 고고~~














팬텀과 함께 있으니 더욱 돋보이네요.. 

팬텀이 깔끔한 느낌이라면 인스파이어는 공격적인 느낌입니다.

검정색과 흰색의 조화가 더 멋있어 보입니다.

트랜스포머에 나올법한 디자인이네요.









위에서 설명한 인스파이어가 360도 촬영이 가능한 이유 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더 정확하게 아실수 있으실겁니다.


드론을 띄우게 되면 리트랙팅으로 프로펠라가 상단으로 올라가게 되어

카메라가 방해 없이 영상을 찍을 수 있게 됩니다.





리트랙팅 된 모습입니다.

그리고 착륙시 일정 고도 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프로펠러의 위치를 변경합니다.

자동으로 이루어지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실제 비행모습입니다.

카메라의 모습도 그렇고 리트랙팅된 프롭도 그렇고 멋있습니다.



다음은 동영상 촬영한 모습입니다.






최종적으로 제품이 나올때 개선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비행 이륙시 리트랙팅이 진행되는 동안 대략 2-3초? 정도 카메라가 심하게 떨립니다.

아이드론 관계자는 리트랙팅 할때의 영상은 쓰지 않고 이후의 영상만을 사용한다고 말씀하셨지만

글쎄요.. 그래도 카메라가 고정이 되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버그라면 고쳐져야 할거 같네요.


일단 내년에 출시 된다고 하니.. 기대가됩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듯하여.. 구경만 할 수 있을듯하네요.






조립된 제품으로 배송이 됩니다.

프로펠러만 조립하시면 바로 비행이 가능합니다.








혹시나 작동중에 문제가 발생되면 초기 GPS가 잡혔던 (초기 비행장소)로 돌아와서 착륙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착륙시에는 느리게 착륙을 진행하니 한번에 확 떨어질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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