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아맛우유

경주의 랜드마크 첨성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첨성대의 입장료는 "무료" 입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니, 대릉원에 주차하시고 걸어서 오셔야 합니다.

경주여행에서 꼭 빼먹지 말고 봐야할 유적! 첨성대 입니다.

첨성대에 대한 소개입니다.

첨성대는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어 있구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입니다. 신라시대 선덕여왕때 천체의 움직임을 관측하기 위해서 지어졌다고 합니다.

천체의 움직임을 통해서 얻은 정보를 농업에 이용했다고 하죠.

첨성대의 모습입니다.

첨성대는 지상에 출입구가 없습니다.

바로 중간에 있는 구멍을 통해서 들어갔다 나왔다를 하는데요. 

사다리를 양쪽에 세워서 출입을 하고 하늘로 난 구멍을 통해서 천체를 관측했다고 하네요~

우리의 문화제 첨성대가 점점 안전에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기울어지기도 하구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정밀구조안전진단을 한다고 합니다.

진단 기간 중에도 첨성대를 볼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또한 첨성대는 낮에도 멋있지만.. 밤이 되면 그 멋이 2배가 됩니다.

바로 조명과 함께 있을때 더욱 빛을 발하는데요. 꼭 저녁때 다시 방문하셔서 그 멋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경주가 첨성대를 끼고 가는 길이 많아서 언제든 쉽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첨성대의 야경 모습입니다.

첨성대와 함께 주변 나무의 조명들이 일품입니다.

주변 나무중 하나가 별이 쏱아지는 듯한 효과의 조명이 있더라구요.

꽤 볼만한 조명이었습니다.

삼각대가 없어서 멋있게 찍지는 못했는데요.

직접 눈으로 보시면 더 멋있는 장면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주차장 없음. (야간에 도로 주차 가능함)

인근 대릉원 주차장 이용. (주차비 2,000원)

입장료 : 무료

소요시간 : 입구~첨성대 (5~10분)

[경주여행] 경주 추천여행지 <대릉원>

해당 글에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하트) 버튼 클릭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