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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이어폰이나 스피커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특히 블루투스 스피커는 야외에서도 핸드폰 및 타블렛, 노트북등을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듯 합니다. 제가 이번에 구입한 아이리버 블루투스 스피커는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아이리버 블루투스 스피커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우선 데스크탑에서 블루투스를 이용하실 분들은 아래의 블루투스 동글이 송수신기를 리뷰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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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입한 제품은 아이리버 사운드 드럼 미니 스피커 시즌2(Sound Drum Mini Speaker Season2) 입니다. 제품 박스의 외관입니다. 색상은 화이트, 블루그레이, 블랙 랙, 핑크 이렇게 4가지 인듯합니다. 


기능을 설명드리자면.. 블루투스 3.0이 지원되어 보다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뭐.. 이제 블루투스 4.0이 나왔으니.. 그래도 음악을 듣는데는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또한 불루투스 연결 없이 micro sd 카드를 삽입하여 음악 재생이 가능합니다. 또한 라인 입력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마이크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사운드 드럼 미니스피커의 구성품입니다. 구성품으로는 스피커, 마이크로 5핀 usb케이블, 스피커 파우치, 설명서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핑크 색상입니다. 약간 연한 핑크색이라 이쁜거 같네요. 갠적으로 흰색이나, 검정색을 좋아하는데.. 뭔가 산듯한 컬러네요. 재질은 메탈재질로 되어있습니다. 플라스틱인 줄 알았는데 메탈입니다. 무게감이 좀 있습니다. 그래봐야 214g 입니다만.. 그래도 손에 들면 묵직합니다.


아래에 왼쪽부터, 마이크로 sd카드 삽입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Line-in,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꼽을 수 있는 인터페이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왼쪽에 조그맣게 있는게 스피커입니다. 또한 플레이/일시정지, 볼륨 조절 버튼으로 되어 있습니다.










스피커 바닥에 온/오프를 할 수 있는 스위치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 형식이 아닌 스위치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파우치에 넣은 모습입니다. 파우치는 벨벳 소재인제 안감에 검은게 많이 묻어 나와서 한번 넣으면 스피커에 이물질이 많이 묻더라구요.. 그냥 천으로 주머니를 만들어서 써야겠네요.. 










블루투스 사운드 드럼2무게는 214g 이고 크기는 6cm * 6cm * 5cm 정도 합니다. 손바닥에 딱 올려지는 아담한 사이즈 입니다. 배터리는 내장형으로 되어있고, 배터리 용량은 450mAh 입니다. 재생시간은 대략 5시간 내외로 사용 가능하더군요. 물론 주변 온도, 음량크기, 환경에 영향을 받아 달라질 수 있는 듯 합니다. 제품스펙에는 7~10시간이라고 나와있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뭐.. 노래를 잘 들을 수 있겠어? 라고 생각했는데요.. 나름 물건이더라구요.. 베이스음이 정말 잘 표현되더라구요.. 우퍼기능이 대단합니다. 손에 올리면 손에 진동을 느낄 정도로 베이스음은 나름 잘 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음질은 뛰어나진 않은듯합니다. 이 가격대에서 나름 좋은 물건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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