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중 하나인 서울대학교 도서관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가는 길에 찍은 서울대 정문의 모습인데요. 샤 라고도 많이 부르죠? 서울대 정문 구조물의 뜻은 바로 서울 국립 대학교의 압글자를 따서 형상화 했다고 하네요. 이쯤은 다들 아시죠? 그럼 서울대 중앙도서관 방문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서울대는 관악산에 위치하고 있는거 아시죠?



서울대 관악캠퍼스의 위치입니다.


우선 서울대 중앙도서관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바로 신분증인데요.. 본인 신분증을 꼭 지참하셔야 출입증과 교환할 수 있습니다. 잊지 말고 챙겨가세요~ 그리고 노트북을 이용해서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노트북과 아탑터, 그리고 휴대폰 충전기 정도 준비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또한 수분섭취를 위해서는 텀블러 정도 챙겨가시면 유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물을 마시면 뭔가 더 똑똑해질꺼 같고 관악산 정기를 받을 꺼 같고 하는 느낌이 들잖아요 ㅎ









서울대 중앙도서관 찾아가는 방법입니다. 서울대 정문에서 걸어가도 되지만 대부분 버스를 타고 서울대를 방문할꺼라 생각됩니다. 서울대 중앙도서관, 행정관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으니 중앙도서관 앞에서 내리세요~ 그러면 위와 같은 건물이 보일겁니다. 위 건물은 중앙도서관 바로 옆에 있는 새로지어진 도서관인 관정관이라는 건물입니다. 관정관은 일반인 출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관정관 소개는 나중에 하는걸로 하구요~ 추후 소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관정관 앞에 조금은 낡아보이는 건물이 있는데요.. 바로 역사깊은 서울대 중앙도서관입니다. 바로 이곳은 일반인들에게 공개가 되어있습니다. 그럼 중앙도서관으로 가보겠습니다.









중앙도서관에 들어서면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출입문이 바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열람실인데요. 3열람실인가 그럴깝니다. 일단 출입을 위해서 출입증을 발급받아야 하는데요. 준비한 신분증을 쓸때가 왔습니다. 찾기 어려우시면 예전에는 건너편에 뚜레주르까페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느티나무 카페로 바꼈으니 카페를 찾으면 출입문을 금방 찾을 수 있을겁니다.









길을 따라 쭉가면 서울대학생들이 공부하는 열람실입구가 나오는데요. 바로 저곳에서 열람실 출입증을 신분증과 교환할 수 있습니다.










위에 화살표로 표시된 곳에서 출입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알바하는 학생이 있을 때도 있고 경비 아저씨께서 계실때도 있습니다. 창문열고 부담없이 신분증 내밀면 1일 출입증으로 교환해 줍니다. 그리고 이용을 마치고 다시 이곳에 와서 출입증으로 신분증 받아가시면 됩니다.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1일 출입증 사진입니다. 출입증 뒤에 바코드가 있는데요.. 그 바코드를 통해서 출입문에 찍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둘다 출입할 수 있습니다만.. 출입문에 입구라고 써져 있습니다. 우측보행을 하시면 됩니다.









처음 방문 하시면 어디에 바코드를 입력해야 하는지 난감해 하는데요.. 인식도 빠르게 잘 안됩니다.. 바코라고 적어놨는데 저곳에 인식하면 죽었다 깨어나도 인식 안됩니다. 위에 흰색 불빛으로 불 들어오는 곳에 1일 출입증 바코드를 대면 인식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구에서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인식하셔야 합니다. 바짝 붙어서 하면 안열리더라구요.. 아무튼 인식이 잘 안되니 참고하세요..










서울대 도서관 열람실 내부의 모습입니다. 좌석은 정말 많이 있어서 자리가 부족한 경우는 없습니다. 단!! 좌석이 많으니 옆사람과 딱 붙어 앉으면 엄청난 눈치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오픈된 책상과 막혀진 독서실 책상 이렇게 있으니 편하신 자리 잡아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모든 책상에 콘센트가 있진 않지만.. 특정 라인의 책상에는 전기 콘센트가 책상위에 있으니 노트북을 통해서 동영상 강의를 듣거나 핸드폰 충전을 하기 원하는 분들은 이곳에 자리를 잡으면 됩니다.







 



그리고 유료 사물함도 있는데요. 전자식으로 신청하고 결제가 이뤄집니다. 시간별로 가격이 매겨지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사물함 정기 신청도 가능하니 필요하시면 정기신청을 해서 무거운 책 들고다니지 말고 이용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도서관 열람실 내에 정수기도 비치가 되어있습니다. 바로 그 유명한 서울대 물이 되겠네요.. 마음껏 많이 드세요~ 









편의 시설로는 1층에 카페가 있구요.. 뚜레주르가 있었는데요. 이젠 느티나무 카페로 바꼈습니다. 카페에서 커피도 마실 수 있구요.. 그리고 카페 옆에 매점도 있어서 언제든 허기를 달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판매기 코너도 있습니다. 또한 도서관앞 계단을 내려가면 학생회관 건물이 있어서 학생식당을 이용해서 저렴한 가격에 끼니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아침 6시부터 저녁 11시 까지입니다.


서울대 도서관 한번 방문해 보시고 서울대 도서관 분위기 한번 느껴보세요.. 다음엔 서울대 중앙도서관 자료실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해당 정보에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하트) 버튼 클릭 부탁드리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