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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로 현관 센서등 교체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느 순간 현관 센서등이 응답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전구도 교체해 보았으나 해결이 되지 않아서 센서등을 교체하기로 맘먹었습니다. 전파상이나 이런곳 에서 사람을 불러서 교체를 하게 되면 출장비를 받아 교체비용이 비싸져서 인터넷으로 센서등 구매 후 교체하기로 하였습니다. 대형 할인마트에서도 센서등을 판매하긴 하나 가격대가 역시 인터넷이 가장 저렴하라구요. 







주문한곳입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들어가면 더블할인이 가능하고 페이코 첫 결제시 5,000원 할인이 가능해서 5천원 대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배송비 역시 무료로 가능했습니다. 빨리 구매하셔서 교체를 하시려면 주변 철물점이나, 전파상, 대형할인마트로 가시면 되고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시려면 인터넷 검색하셔서 구매하세요~ 좋은 제품을 싸게 사려면 클릭품을 많이 파셔야 하겠죠..?










물건은 안전하게 잘 배송해줍니다. 뽁뽁이를 엄청 쌓아주셔서 나름 신경써주신거 같아서 괜히 기분이 좋더라구요. 박스에서도 볼 수 있듯이 "파손주의 ",  "안전운행하시고 파손주의, 주심히 다뤄주세요" 라는 문구가 소비자를 생각해주는것 같아 좋습니다.









내용물은 센서등 본체, 덮개, 백열전구, 피스 3개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백열전구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나름 기준이 좋았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센서등 교체를 해봐야 겠네요.









우선 가장 중요한 점!!! 집안의 두꺼비집을 내리고 작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전기를 만지는 일인 만큼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참에 두꺼비집의 전원차단이 잘 되는지 테스트도 하고 1석 2조가 되겠네요. 현관의 센서등의 덮개를 벗겨줍니다.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쉽게 빠집니다. 그리고 나서 박혀있는 피스(나사)를 드라이버를 통해서 뽀주면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3군데의 나사가 있으나, 저희집은 1개만 박아놨더라구요. 아무튼 피스를 돌려서 빼주면 센서등이 분리 됩니다.









분리가 된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마감을 지저분하게 해놨네요.. 그래도 센서등으로 가려지는 부분이니 크게 상관하지 않기로 합니다.









전선을 빼 보면 요런 모습의 커넥터를 볼 수 있는데요. 전기를 연결 시켜주는 일종의 플러그 입니다. 절연테이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흰색부분의 버튼을 누르게 되면 전선일 뺄 수 있는데요. 거기다 새로 산 센서등의 전선을 꼽아주시면 됩니다. 양쪽끝 2곳이 전류가 통하는 선이고, 중간은 접지선입니다. 전등에는 접지선이 없으므로 양쪽 끝에만 선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선의 방향성은 없습니다. 아무곳이나 한선씩 꼽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센서등을 구매할 때 받았던 피스(나사)로 천장에 센서등을 고정시키면 됩니다. 떨어지지 않고 흔들리지 않게 2개 이상 박아주면 됩니다.










이제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등을 돌려서 꼽고 두꺼비집의 스위치를 올리면 됩니다. 짜짠!!! 그럼 다음과 같이 밝은 현관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어렵지 않은 현관 센서등 한번 셀프로 교체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센서등에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야간/주간을 나눌 수 있는 스위치 인데요. 주간으로 스위치를 설정해놓으면 밝은 곳에서도 센서가 반응할 수 있게 됩니다. 센서가 민감해 지게 되는거죠. 즉.. 현관이 밝아도 지나치게 되면 센서등이 켜지게 되어 있습니다. 야간으로 설정해 놓으면 밤과 같이 어두운곳에서 반응하도록 센서 민감도를 낮추는거니 필요에 맞게 설정해 놓으면 됩니다. 야간으로 해놓는 것이 전기 사용면에서 좋습니다.



꼭!! 교체하기 전에 집안 두꺼비집(전원)을 내리고 작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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